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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직접 가해자 아냐”… 김가영, ‘골 때리는 그녀들’ 자진 하차 결정

by 디피리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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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 프로그램 하차 배경

김가영은 지난 4일, 2019년부터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하차 결정은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된 논란 속에서 이루어졌다.

 

 

 

 

📌 의혹과 유족 측 입장

최근 일부 자료에 따르면, 김가영이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를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유족 측 변호인 전상범은 “김가영 씨는 현재까지 드러난 자료에 따르면 직접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전 변호인은 “유족들이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단 한 명이며, 직접 가해자가 아닌 동료가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진실을 밝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사건 배경

고(故) 오요안나는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해 9월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졌으며, 사망 후 3개월이 지나 12월에야 알려졌다. 이후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발견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