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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by 디피리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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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통신 동호회에서 시작해 유명 뮤지션으로 성장한 가수 휘성(43, 본명 최휘성)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호흡을 하지 않는 상태의 휘성을 발견했으며,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시각과 유서 유무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외부 침입 등 타살의 정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사망 경위 및 초기 대응

서울 광진소방서는 저녁 6시29분경 가족의 신고를 받고 휘성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는 없다고 보고 사망 경위와 정확한 시각, 유서 유무 등을 면밀히 수사 중입니다.

 

휘성은 2002년 '안 되나요'로 데뷔해 '다시 만난 날', '불치병', '일년이면'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적인 솔로 남성 가수로 활동해왔습니다.

💬 소속사 및 유가족의 호소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팬들과 음악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관련 보도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