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geSlime - Google Play 앱
귀여운 슬라임을 합성하여 모든 슬라임을 구출하세요
play.google.com
고(故) 김새론 유족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과 논란의 전말
부지석 변호사는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문제의 핵심은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귀었느냐에 관한 허위 사실을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점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족은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유족 측 주장: 조롱과 허위사실 노출
유족 측은 이진호가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가 비공개화했음에도, 고인의 장례 진행 중 납골당을 찾지 못했다며 전화한 사건까지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본인은 사실 확인 차원이라고 해명하지만, 유가족은 조롱받은 기분에 매우 불쾌하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유족은 이번 행위가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진호 측 반박 및 해명
이진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수현의 사주를 받았다? 김세의와 끝까지 간다"는 제목의 콘텐츠를 게재하며, 배우 김수현과 결탁해 김새론을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그는 "김새론에게 전화했던 것은 1월 8일 한 통뿐"이라며, 장례 이후 유가족에 조의를 표하고 사과하고 싶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새론 유족의 증언을 근거로, 이진호가 고인을 조롱하며 전화번호를 바꾸는 등 고인을 사지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족은 고인의 명예 회복과 사이버 명예훼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명예 회복과 사법적 대응의 중요성
이번 고소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고인의 명예와 관련된 중요한 사안입니다. 유족은 앞으로 수사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이진호의 허위사실과 조롱 행위가 명백히 드러나길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 이번 고소가 사이버 명예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우 속 장례식에서 비쩍 말라 수척한 구준엽, 눈물로 아내 서희원을 배웅하다 (0) | 2025.03.16 |
---|---|
김수현 '노출 사진' 결국 공개…故 김새론 유족, "연락 달라"며 2차 입장 촉구 (0) | 2025.03.16 |
영덕 앞바다서 포착된 1천만원 초대형 참치…기뻐할 일보단 경계 신호 (0) | 2025.03.15 |
로또 1163회 당첨번호 공개… 1등 번호: 13 · 2 · 33 · 16 · 15 · 43, 보너스: 4 (1) | 2025.03.15 |
배우 김아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하차…소중한 추억과 함께 새로운 도전 예고 (0) | 202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