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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예산시장 방문객 급감… 빽햄 논란 여파로 장터광장 텅텅! 🏪

by 디피리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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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상설시장이 2023~2024년 누적 방문객 774만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오일장이 열린 날에도 장터광장 내 테이블의 절반 정도만이 사용되는 등 방문객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 방문객 감소, 논란의 중심은?

예산시장은 2023년 1월 개장 이후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백종원 대표를 둘러싼 ‘빽햄 논란’ 이후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0만 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방문객 수는 86만 명에 비해 66만 명으로,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상인들의 엇갈린 반응

예산시장 상인들은 이번 방문객 급감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한편, 60대 한식집 상인 조모씨는 “백종원 탓”이라며 방문객이 줄어든 것을 우려하는 반면, 다른 상인들은 “주말에는 여전히 많은 방문객이 찾아온다”며 백 대표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향후 대책과 지원 사업

예산군은 방문객 감소의 원인을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일부 해석하면서도, 노후화된 옥상 리모델링 및 이용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예산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협력하여 시장의 쾌적한 시설 조성 및 마케팅 강화에 힘쓰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 백종원 논란, 시장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백종원 대표를 상징하는 예산시장이 이번 논란으로 인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상인들은 “작은 실수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며 백 대표를 지지하는 반면, 다른 상인들은 논란이 지속되면 시장 전체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