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보아, 취중 라이브 방송 중단…회사 만류 속 급하게 종료된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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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밤,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한밤중 집에서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회사 관계자의 만류로 급하게 방송이 종료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현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며 보아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취중 라이브, 두 사람의 솔직한 모습과 폭로

방송 중 전현무는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며 취기 어린 모습을 보였고, 곧 보아가 화면에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다소 취한 상태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아는 전현무의 집 인테리어와 게스트 화장실 냄새, 물건이 너무 많이 쌓여 있는 상황 등을 솔직하게 폭로하며 “현무 오빠 집이 개판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라이브 방송 종료와 회사 관계자의 만류

전현무와 보아의 방송은 SM C&C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관계자들의 만류로 급하게 종료되었습니다. 방송 도중 계속 울리는 전화벨에 전현무는 “매니저에게 계속 전화가 온다”며, “보아님이 술에 취한 연기로 회사에 곤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아도 “우리가 걱정되나 보다”라는 인사를 남기며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네티즌 반응과 향후 전망

라이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추측하는 한편, 취중 방송이 가져올 이미지 손상과 회사 내 규율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