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음란 영상과 채팅, 이혼을 결심한 남성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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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A씨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아내의 휴대전화에서 음란한 영상들을 발견한 후 배신감과 정신적인 고통을 겪으며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는 요가 강사로, 결혼 전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음란 영상 촬영과 스미싱 피해로 이어진 사건 🔞

A씨는 아내가 요가 강의를 하지 않는 오전 시간에 음란한 영상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내는 음란 채팅을 하다가 스미싱 사기를 당해 5000만 원을 잃었습니다. 이 돈은 A씨가 결혼 초기 아내에게 집안의 모든 살림을 맡기며 준 돈으로, 그 후에도 아내에게 집을 사려고 1억 원과 인테리어 비용을 제공했으나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정신적 고통과 이혼 결심 😔

A씨는 "저에게 남은 건 정신적인 고통뿐"이라며, "아내가 징그럽기까지 하다"며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이혼을 결심했으며,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혼 사유와 위자료 청구 가능성 💼

임경미 변호사는 A씨가 아내의 음란한 행위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정신적인 외도와 같은 행위가 부정행위로 인정된 사례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내는 스미싱 피해자로서 가해자를 고소할 수 있으며, A씨는 아내와 부정행위를 한 채팅 상대방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산분할과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 💰

임 변호사는 A씨가 아내에게 준 돈은 결혼 생활 유지에 사용된 것이 아니므로, 재산분할 시 그 금액은 기여도에 따라 분할될 수 있으며, 결혼 생활이 짧게 끝났다면 집을 사기 위해 준 돈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