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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도쿄 무허가 ‘VIP 코스’ 주점 업주 체포…수영복 접대 논란 🇯🇵🚨

by 디피리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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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여성 접대부를 고용해 ‘VIP 코스’로 목욕 장면을 제공한 무허가 주점 업주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페루 국적의 카라스코(40) 씨는 풍속영업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무허가 영업 수법

카라스코 씨는 작년 29일 밤 ‘시부야 메종 스위트 드림스’에서 풍속영업 허가 없이 여성 종업원에게 손님 접대를 시켰습니다. 특히 수영복 차림의 여성에게 목욕 장면을 보여주고 음식을 즐기도록 한 ‘VIP 코스(60분 1만3000엔)’가 문제가 됐습니다.

💸 매출 규모와 경고 이력

2020년 개업 이후 최소 1억 엔(약 9억7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50분 5000엔 무제한 음료 코스’ 등 다양한 접대 서비스를 SNS로 홍보했습니다. 경찰은 무허가 영업 경고를 두 차례 했으나 개선되지 않아 체포에 이르렀습니다.

⚖️ 업주 반응과 법적 쟁점

카라스코 씨는 “정당하게 영업해 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일본 풍속영업법은 목욕 접대 등 성적 서비스 제공 시 엄격한 허가를 요구하고 있어, 불법 운영 시 강력 처벌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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