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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남태현, 또 음주사고…“다른 사람이 되어보기로” 발언 무색 🥲🚗

by 디피리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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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 씨가 마약 투약 혐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사고를 내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과거 자성의 다짐이 무색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사고 경위

지난달 27일 오전 4시 10분경, 남태현 씨는 술을 마시고 서울 강변북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 차량을 추월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훌쩍 넘겼습니다.

⚖️ 구속영장 기각

경찰은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한 이번 사고를 중대하게 보고 5월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영장실질심사 끝에 7일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과거 자성의 발언

2023년 9월 유튜브에서 남태현 씨는 자신을 “인성은 개나 줘버렸고, 음주에 마약까지 접한 쓰레기”라 자처하며 “다른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물의를 빚으며 대중의 실망감을 샀습니다.

📜 법적 전과 및 향후 절차

  • 2023년 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2023년 7월: 서울중앙지법 약식명령 벌금 600만 원 선고(음주운전)
  • 2025년 4월: 동작대교 음주사고 입건, 구속영장 기각
  • 향후: 검찰 수사·재판 절차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