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박상효, 열애설 후 공식 석상 동행…프랑스컵 우승 세리머니부터 프랑스오픈 관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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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과 ‘두산가 5세’ 박상효(26)씨가 열애설 이후 공식 석상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강인, 프랑스컵 우승 세리머니에서 박상효와 함께 🎉

24일(현지 시각) 파리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스타드 드 랭스를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으나, 경기 후 우승 세리머니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특히 이날 이강인의 가족과 지인들 사이에서 작년 열애설이 불거진 박상효씨가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상효씨는 세리머니 도중 그라운드에 내려 이강인과 셀카를 찍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프랑스오픈 관중석서도 함께…공식 석상 동행 계속 👀

이강인과 박상효씨는 26일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1회전 경기를 함께 관전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의 공식 석상 동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열애설의 시작과 박상효씨 배경 소개 📰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디스패치를 통해 처음 보도됐습니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씨를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이 이어졌고, 2023년 6월에는 함께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박상효씨는 두산가 5세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결승 앞두고 이적설도 꾸준히 제기 ⚽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리그1와 프랑스컵 우승을 이룬 이강인은 6월 1일 예정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중용을 받지 못해 출전 가능성은 낮은 상태이며, 아스널, 나폴리 등 유럽 주요 구단들의 이적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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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박상효씨의 공식 석상 동행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강인의 미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