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파이널 예고편 공개, 전 세계 팬들 기대감 폭발

 

MergeSlime - Google Play 앱

‘오징어게임’ 시즌3, 오는 27일 공개…마지막 운명 그린다

넷플릭스가 6월 14일 한국 시간으로 ‘오징어게임’ 시즌3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다가오는 시즌3에서는 ‘성기훈(이정재 분)’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게임에 참가해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정체를 숨긴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잔인한 게임 속 생존자들의 마지막 운명이 그려집니다.

 

예고편, 시즌1~3 전반부 서사와 메시지 아우르며 기대감 상승

파이널 예고편은 시즌1과 2를 관통하는 스토리와 함께 시즌3에서 펼쳐질 감정 변화와 새 게임들을 담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특히 ‘장금자(강애심 분)’와 ‘강새벽(정호연 분)’의 대사를 통해 성기훈의 내적 혼란과 자책, 후회가 부각됩니다.

프론트맨과 성기훈의 본격 대립 예고

시즌2 참가자 ‘오영일’로 등장했던 프론트맨이 이번 시즌3에서도 등장, 성기훈과 게임을 끝내기 위한 본격적인 대립을 시작합니다.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 인물의 갈등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인간성 메시지 완성, 잔혹한 새 게임도 예고

“못된 놈들은 나쁜 짓을 해 놓고 남 탓하면서 마음 편히 산다”는 금자의 대사처럼,
시즌3는 전 시즌을 아우르는 인간성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줄넘기 게임 등 더욱 잔혹해진 새 게임들이 등장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마지막 서사 완성에 전 세계 시선 집중

점점 극한 상황에 몰린 성기훈과 참가자들의 서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오징어게임이 선보일 마지막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