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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스타벅스 ‘외출 빌런’ 태블릿PC·키보드로 자리 맡고 사라져 논란 🚶‍♂️💻

by 디피리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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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태블릿PC와 키보드, 가림막까지 설치해 장시간 자리를 맡아두고는 자주 자리를 비우는 ‘외출 빌런’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작은 매장에 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실제로 이용하지 않는 자리를 장시간 점유하는 행동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

 

‘외출 빌런’ 실태와 누리꾼 반응 🗣️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스타벅스 단체 테이블에 가림막과 태블릿PC, 키보드, 헤드셋 등이 놓여 있지만, 작성자는 3시간 동안 자리 주인이 한 번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자리 맡아두고 쓰지도 않으면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카공족’ 논란 및 매장 대응 사례 💼

장시간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카공족’의 민폐 문제는 오랫동안 논란이 됐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외부 음료를 매장 컵에 옮겨 담거나 개인 프린터를 설치하는 등 과도한 장비 사용으로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해 4월 한 스타벅스 매장은 “30분 이상 자리 비우면 정리할 수 있다”고 공지하며 대응에 나선 바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고충과 다양한 사례 😓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는 “짜장면 시켜놓고 10시간 넘게 자리 차지하는 손님”, “테이블에 불단을 설치해 제사를 지내는 고객” 등 다양한 민원 사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장 운영의 어려움과 이용자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