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농약통 분무기’ 위생 논란, 식약처 “검사 의뢰·인증 사실무근”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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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농약통 분무기 위생 논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안전 인증을 받았다”고 해명했으나, 식약처는 6일 “검사 의뢰조차 없었고, 검사 성분표 발급도 없었다”며 거짓 해명임을 공식 확인했다.

논란의 시작과 백종원 해명 🗣️

2023년 11월 충남 홍성군 지역 축제에서 백 대표는 농약통 분무기에 사과주스를 담아 고기에 뿌리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후 농약통 사용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지적과 함께 유튜버들의 녹과 그리스 잔여물 폭로가 이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입장과 법적 수사 상황 ⚖️

식약처는 “농약통 분무기 관련 검사 의뢰나 인증 발급 사례가 전혀 없으며, 검사 절차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더본코리아와 백 대표 관련 식품 표시광고법, 식품위생법 위반 등 14건의 법 위반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경찰 수사 현황 👮‍♂️

서울 강남경찰서가 6건, 서초경찰서 2건,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6건을 각각 담당하며 집중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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