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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배우 이시영, 전남편 둘째 아이 임신 소식 공개…“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 없도록 책임 다할 것” 🤰✨

by 디피리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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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전남편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직접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과 함께 그간의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이혼 후 임신, 오해와 추측 미리 방지하기 위해 공개”

이시영은 “앞으로 일어날 오해와 추측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다”며 임신 소식을 먼저 전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8년 전 첫째 임신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되새기며 “다시 생명이 찾아온다면 후회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관 시술로 준비한 둘째, 배아 이식 직접 결정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 이식 전 긴 시간이 흐르고 이혼 절차가 진행되던 중 배아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시영은 상대방 동의 없이도 배아 폐기 대신 이식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통해 느꼈던 후회 반복 않고 싶었다”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아이를 향한 진심을 전했습니다. 또한 “엄마라는 삶이 존재 이유가 되어준 기적 같은 아이가 있었기에 힘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새 생명에 감사,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

앞으로 닥칠 어려움과 고민에도 “이 선택이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있다”며 “질책이나 조언은 겸손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부족함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시영의 가족 이야기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조모 씨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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