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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이게 다 물티슈라고?”…플라스틱 쓰레기 ‘섬’ 만드는 일회용 물티슈 사용 급증

by 디피리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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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보면 종이류나 휴지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일회용 물티슈는 엄연한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잘못 버려진 물티슈는 썩지 않고 쌓여 하수처리장을 막고, 심지어 강 위에 ‘섬’처럼 형성되기도 합니다.

하수처리 과정에서 쌓인 물티슈 쓰레기 모습. 출처 김해시 TV

📈 사용량 매년 증가…500억 원 돌파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작년 음식점 등에서 사용된 일회용 물티슈 생산액은 5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습니다. 2019년 475억 원에서 코로나 시기 감소세를 보였지만, 2022년부터 다시 급증해 2023년 493억 원, 작년엔 5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 재사용 물수건은 감소세

반면, 세척·살균 후 재사용 가능한 위생물수건 생산액은 지난해 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2% 감소했습니다. 이를 처리하는 업체 수도 2019년 265개에서 지난해 180개로 줄었습니다.

🌍 세계적으로도 늘어나는 물티슈 시장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도 최근 5년간 물티슈 시장이 연 4% 이상 성장했고, 코로나 이후 성장세는 더 빨라졌습니다. 그랜드뷰 리서치는 2028년 전 세계 물티슈 시장 규모가 288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물티슈는 왜 플라스틱인가

‘물티슈’라는 이름 때문에 종이나 화장지처럼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 재질은 폴리에스터 등 플라스틱 섬유입니다. 잘 찢어지지 않고, 썩지 않으며, 소각 시 유해물질이 나옵니다. 재활용도 사실상 어렵습니다.

🚨 환경 파괴 사례

2022년 영국 템스강에서는 변기에 버려진 물티슈가 각종 폐기물과 뒤섞여 섬처럼 쌓인 장면이 발견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 다른 일회용품은 감소 추세

물티슈와 달리, 일회용 컵과 빨대 공급량은 지난해 전년 대비 각각 3%, 12.8% 감소했습니다. 일회용 젓가락과 이쑤시개 생산액도 각각 28% 이상 줄었습니다.

📌 소비자 인식 변화 필요

전문가들은 일회용 물티슈 사용량 증가가 소비자의 ‘간편함’ 선호와 관련이 있다며, 환경 영향을 고려한 사용 절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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