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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여름철 인기 메뉴 냉면·삼계탕 가격 또 올랐다…서울 외식비 부담 가중

by 디피리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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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들의 여름철 대표 보양식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지난달에도 인상되며 외식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7월 기준 주요 외식 품목의 평균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냉면, 한 그릇 평균 1만 2423원

서울 지역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6월 1만 2269원에서 7월 1만 2423원으로 154원 올랐습니다. 불과 2년 전인 2022년 4월에는 1만원 선이었지만, 2023년 6월 1만 1000원, 지난해 12월 1만 2000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려왔습니다.

 

특히 유명 평양냉면 전문점은 평균보다 더 높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을밀대·우래옥·봉피양·평가옥은 1만 6000원, 을지면옥·필동면옥은 1만 5000원에 판매하며, 일부 매장은 1만 7000원~1만 8000원에 책정했습니다.

🍲 삼계탕, 평균 1만 7923원 돌파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가격도 올랐습니다. 6월 1만 7654원에서 7월 1만 7923원으로 269원 상승했습니다. 2017년 1만 4000원이던 삼계탕은 2022년 1만 5000원, 지난해 1만 7000원을 넘은 뒤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속촌,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 등 유명 매장은 기본 메뉴를 2만원에 판매하며, 인삼·전복 등 재료가 추가된 메뉴는 2만원 후반대를 넘어섭니다.

 

 

🥩 삼겹살·비빔밥도 올라…김밥·짜장면은 제자리

  • 삼겹살(200g) : 2만 447원 → 2만 639원 (+192원)
  • 비빔밥 : 1만 1462원 → 1만 1538원 (+76원)
  • 김치찌개백반 : 8500원 → 8577원 (+77원)
  • 김밥 : 3623원 (변동 없음)
  • 짜장면 : 7500원 (변동 없음)
  • 칼국수 : 9692원 (변동 없음)

전반적으로 외식 물가가 조금씩 오르는 가운데, 김밥·짜장면·칼국수 같은 서민 메뉴는 가격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 서비스 요금도 인상

외식뿐만 아니라 생활 서비스 요금도 상승했습니다. 서울 지역 이발소 이용료는 전달과 같은 1만 2538원이었지만, 목욕 요금은 1만 769원으로 77원 인상됐습니다.

⚠️ 소비자 부담 커져

서울 시민들의 외식비와 생활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서민 체감 물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가계 지출 압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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