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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공짜 돈’ 실험의 명암…“생활은 나아졌지만 일은 줄었다”

by 디피리 2025. 8. 22.

감성적인 휴대폰 라이브 배경화면!!

 

 

 

저소득층에 기본소득을 제공할 경우 노동시장 참여는 줄고 여가 시간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기적인 생활 안정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나, 장기적 생산성 증대나 고용 질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 오픈AI 샘 올트먼 주도 실험 결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학자대회에서 공개된 연구에 따르면, 오픈리서치(OpenResearch)는 2020년부터 3년간 미국 일리노이·텍사스주 저소득층 1000명에게 매달 1000달러(약 140만 원)를 지급했습니다. 대조군 2000명에게는 월 50달러만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기본소득을 받은 그룹의 연간 총소득은 2000달러 줄었고, 노동시장 참여율은 3.9%포인트 하락, 주당 근로 시간은 1~2시간 감소했습니다. 배우자 역시 비슷한 감소를 보였습니다.

여가 시간은 늘었지만 교육 투자나 재취업 준비 등 생산적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 서울시 ‘디딤돌 소득’도 유사한 양상

서울대 이정민 교수 연구팀은 서울시 ‘디딤돌 소득’ 시범사업을 분석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재산 3억2600만 원 이하) 가구에 부족한 소득을 보조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총소득과 소비지출은 늘었지만 노동소득 증가율은 낮아졌고, 고용 개선 효과도 제한적이었습니다. 다만 정신건강 지표는 개선돼 사회 안전망 역할은 확인되었습니다.

🌍 해외 사례: 파키스탄 연구

영국 UCL 임란 라술 교수팀은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 농촌 1만5000가구에 약 86만 원 상당의 자산 또는 현금을 지급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경제 상황은 개선되고 불평등은 완화됐으나, 정치적 태도·사회적 인식 변화는 거의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즉, 경제는 변해도 인식 변화는 더디다는 의미입니다.

📌 전문가들 “현금만으로는 부족하다”

전문가들은 현금성 지원은 단기적 효과에는 도움이 되지만, 고용 확대·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 📚 교육
  • 👩‍🏫 재취업 훈련
  • 👶 보육·의료 서비스
  • 🧠 정신건강 지원

다층적 복지 체계와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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