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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제주 공원서 벌어진 윷놀이 불법 도박판…폭력 사태까지 번져

by 디피리 202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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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의 한 공원에서 불법 도박판이 벌어졌다가, 순식간에 폭력 사태로 번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잠복 수사를 벌이다 즉각 체포에 나섰습니다.

 

🎲 대낮 공원서 윷놀이 도박

22일 경찰청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도박판 현장 기습”이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6월 17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 공원에서 도박을 벌이던 일당이 검거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대낮에 윷을 던지며 현금을 걸고 내기를 했고, 주변에는 이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 훈수 때문에 폭력 사태

도박 도중 말싸움이 벌어지면서 상황은 격화됐습니다. 한 남성은 각목을 들고 등장해 사람들을 위협했고, 실제로 다른 남성을 가격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피의자는 회칼을 들고 협박했으며, 일부는 곡괭이 자루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경찰의 현장 검거

잠복 중이던 경찰은 즉각 투입돼 피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피의자가 저항했으나, 총 9명이 체포됐습니다.

특히 A씨(70) 등 7명은 2인 윷놀이에서 승자를 예측해 돈을 거는 방식으로 도박을 벌였으며, 검거 당시 358만 원의 판돈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B씨(60) 등 2명은 훈수를 뒀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흉기와 곡괭이 자루로 위협·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공공장소 도박, 잇따르는 신고

경찰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귀포에서 공공장소 도박 신고가 100여 건 접수됐습니다. 대부분 주취자·노숙자들이 연루된 것으로, 피의자들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해 검거가 쉽지 않았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매일올레시장 공원에서만 100여 건의 도박 신고가 있었다”며 시청·자치경찰과 협업해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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