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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이재용·최태원, 젠슨 황과 회동…삼성·SK, 엔비디아 HBM 공급 경쟁 속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by 디피리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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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SK가 엔비디아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나란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난 장면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이번 만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성사되었으며, 반도체·조선·원전·항공·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계약과 MOU 체결이 이어졌습니다.

 

 

 

🤗 이재용과 젠슨 황, 반가운 포옹

과거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의 만남은 자주 공개되었지만, 이번에 포착된 이재용 회장과의 포옹 장면은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며, 삼성전자는 아직 엔비디아의 까다로운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삼성은 HBM 시장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주요 그룹 총수와 글로벌 CEO 총출동

이번 행사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CJ 이재현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국내 16명의 주요 기업 총수가 자리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젠슨 황 CEO를 비롯해 칼라일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 다나허,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등 총 21명의 대표 기업인이 참석했습니다.

 

⚓ 조선·원전·항공·에너지 협력 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총 11건의 계약 및 MOU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 조선·해양: HD현대·KDB산업은행·서버러스 캐피탈, 수십억 달러 규모 공동 투자 펀드 조성
  • 🚢 삼성중공업 & 비거 마린 그룹, 미국 해군 지원함 유지·보수 및 공동 건조 파트너십
  •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엑스에너지·AWS,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 항공: 대한항공, 보잉 차세대 항공기 103대 도입(362억달러), GE에어로스페이스와 엔진 정비 계약(137억달러)
  • 🔥 LNG 에너지: 한국가스공사, 트라피구라와 연간 330만t 규모 장기 도입 계약
  • 핵심 광물: 고려아연,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망 협력 MOU

🗣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연설

이날 행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조선,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원전 등 제조업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라며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함께 이끌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이번 한미 기업 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더욱 부각시킨 발언으로 평가됩니다.

🔑 정리

이번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 협력과 대규모 계약 체결이 이어진 자리였습니다. 특히 HBM 공급 경쟁에서 삼성과 SK의 행보, 그리고 이재용과 젠슨 황의 만남은 향후 반도체 산업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