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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군사경찰 영관급 장교가 경찰관을 치고 20여 분간 도주하다 결국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장교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군에 인계됐다.

🍺 “음주단속 불응”… 상가단지 앞에서 그대로 도주 시작
사건은 지난 24일 오후 8시 25분경 발생했다. 육군 모 사단 군사경찰 소속 A씨는 화성시 봉담읍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요구받았으나, 지시에 불응하고 티볼리 차량을 몰아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단속 지점에서 약 2㎞를 주행한 뒤 뒤따라온 순찰차에 막혀 멈추는 듯했으나, 경찰관이 차량 문을 열려고 하자 갑자기 돌진하며 경찰관을 들이받고 다시 도주했다.
👮♂️ 경찰관 부상… “문을 열려 하자 그대로 치고 갔다”
A씨의 차량에 치인 교통안전계 소속 B 경위(50대)는 바닥에 굴러 떨어지며 양손 타박상과 무릎 찰과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상당한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20분간 6.9km 도주… 버스기사까지 가세한 ‘합동 검거’
경찰은 순찰차 1대가 즉시 다시 추격에 나섰고, 도주는 총 6.9km, 약 20여분 동안 이어졌다.
화성시 매송면 고가도로 인근에서 순찰차가 A씨 차량 앞을 가로막았고, 마침 같은 방향으로 오던 버스 기사도 상황을 보고 즉시 옆 차선을 막아 더 이상 도주할 수 없도록 도왔다.
경찰은 버스 기사의 기지가 큰 도움이 됐다며 신원을 확인해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 군에 인계
검거 직후 A씨를 상대로 실시한 음주 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이 군사경찰 소속 영관급 장교임을 파악하고 이튿날 새벽 군 당국에 신병을 넘겼다. 군은 조사를 바탕으로 별도 징계 절차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경찰 “버스의 도움 컸다… 하지만 시민 안전이 최우선”
경찰 관계자는 “도주 차량은 언제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버스 기사의 침착한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추격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개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가능한 한 경찰의 지시를 따르고 안전을 우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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