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 설 필요 없어요!" 디즈니, '번개 패스' 출시 💸

 

디즈니가 새로운 티켓 상품인 '번개 레인 프리미어 패스'(Lightning Lane Premier Pass, 이하 번개 패스)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방문객들은 줄을 서지 않고도 놀이기구를 곧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번개 패스란? 줄 서지 않고 바로 탑승!

이번에 출시된 번개 패스는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줄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바로 탈 수 있는 특별 티켓입니다. 기본 입장권에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상품으로,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시범 출시될 예정입니다. 🎟️

 

📅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다양한 요금제 💲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에서는 10월 30일부터 번개 패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저 137.39달러(약 18만8천 원)부터 최고 478.19달러(약 65만 원)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는 10월 23일부터 연말까지 400달러(세금 별도)에 판매하며, 내년부터는 300~400달러 사이의 가변 요금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

 

 

 

 

 

 

 

 

📲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편리함 🕒

기존의 디즈니 패스는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전에 앱에서 미리 예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번개 패스는 언제든 원하는 놀이기구를 대기 없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어, 특히 시간이 부족한 방문객이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

 

🚨 가격 논란…고객 반응은?

디즈니 리조트의 기본 1일 입장권이 최저 104~109달러(약 14만~15만 원)인 것을 고려할 때, 번개 패스는 최대 4배에 달하는 가격입니다. 이에 따라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테마파크 가격 추적 사이트 '마우스세이버스' 운영자인 돈 먼실은 "디즈니가 출시하는 모든 새로운 상품이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처럼 느껴진다면, 방문객들의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