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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무인 사진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결국 가게 폐업까지!

by 디피리 2024. 10. 30.

 

부산에서 셀프 무인 사진관을 운영하는 A 씨가 고객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분노해 결국 폐업 결심을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무인 사진관 운영 중인데 못 해 먹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CCTV 속 사진 부스에서 벌어진 경악스러운 장면

A 씨는 주말 저녁 9시경, 가게 상태를 확인하려고 CCTV를 확인하던 중 남녀 커플이 사진 부스 안에서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나, 현행범 체포는 아쉽게도 실패했습니다. 그 후 A 씨는 증거 자료를 모두 수집해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가게 관리에 쌓인 스트레스, 결국 폐업 결정

A 씨는 “그동안 도난, 파손, 바닥에 쏟은 음식물, 심지어 취객의 오물까지 다 참았지만, 이번 사건은 도저히 참기 어려웠다”라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로는 불안감 때문에 30분마다 CCTV를 확인하게 되었다며 결국 내년 초에 가게를 접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아이들도 찾는 무인 사진관, 비상식적인 행동에 분노

A 씨는 “무인 사진관은 남녀노소가 찾는 장소이며, 특히 아이들도 즐겨 오는 곳”이라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이런 행동을 저지르는 고객에 대해 깊은 실망과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 누리꾼들 반응: “무인점포 운영, 시기상조였나?”

이 사건에 누리꾼들은 강한 비판과 충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무인점포는 아직 이르다”, “남의 영업장에서 이런 짓을 하다니”와 같은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CC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한 고객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