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모든 것이 제 불찰과 부덕의 소치”라며 대국민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께 걱정을 끼친 점을 반성하고 사과하며,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의 깊은 반성,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담화에서 지난 2년 반 동안의 국정 운영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국민께 허리를 숙여 사과
• “민생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일들이 국민께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반성”
• “앞으로는 국민께 걱정과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모든 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

 

🌱 임기 후반기의 다짐,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

 

윤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남은 기간 동안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남은 2년 반 동안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
• “잘못된 경제기조를 정상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
• 물가와 주택 시장 안정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강화 방침

 

 

 

 

 

 

 

 

🔄 국민 소통 강화와 개혁 과제 추진

 

윤 대통령은 민생과 직결되는 의료, 연금, 노동, 교육 개혁과 저출생 위기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이 개혁을 완수하겠다”
• “여론과 민심에 귀 기울이며 세심하게 챙길 것”

 

🤝 유능한 정부와 당정 소통 강화

 

윤 대통령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유능한 정부와 정당이 될 것을 다짐하며, 당정 간 소통을 강화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대국민 담화는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어지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사과와 다짐을 통해 남은 임기 동안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담화를 통해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