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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김용현 국방부 장관, 계엄 해제 직후 "중과부적이었다" 발언 논란

by 디피리 2024. 12. 4.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해제 직후 국방부 관계자들에게 "중과부적이었다. 수고했다"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엄령 건의자로 알려진 김 장관은 비상계엄과 관련된 모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 비상계엄 건의와 군 내부 대응

  • 김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령을 건의한 핵심 인물로 확인됨.
  • 계엄 해제 직후 국방부 관계자들을 소집해 "현 시간부로 비상소집 해제" 지시.
  • 발언에서 '중과부적'(적은 수로는 많은 적을 대적할 수 없다) 표현 사용, 국민적 반발을 암시.
  • 군사작전과 유사한 접근으로 계엄 상황을 처리한 점이 지적됨.

⚠️ 비상계엄 선포와 군의 움직임

  • 윤 대통령은 3일 밤 10시 25분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 김 장관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소집, 비상 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
  • 계엄사령부는 밤 11시 23분 1호 포고령을 발표, 계엄령 실행 개시.
  • 국회는 새벽 1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 윤 대통령은 새벽 4시에 계엄령 해제를 선언, 군은 병력을 원소속 부대로 복귀.

 

 

 

 

 

 

 

💥 국회의 충돌과 계엄군의 과잉 대응

  • 계엄군은 국회 유리창을 깨거나 창문을 넘어 경내 진입을 시도.
  • 본회의장 앞에서는 계엄군과 이를 막으려는 보좌진 및 시민들 간 충돌 발생.
  •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군의 행동으로 국민적 반발을 초래.
  • 김 장관의 작전 주도 아래 이뤄진 행위로, 책임 추궁이 불가피.

📢 정치권의 반발과 책임 요구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의 해명을 요구하며 국방부 장관의 즉각 해임을 촉구.
  • 비상계엄 사태를 둘러싼 책임론이 국회와 정부를 중심으로 확산.
  • 군의 과잉 대응과 계엄령의 정당성 논란은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