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어도어에 전격 내용증명 발송…"시정 요구 미이행 시 계약 해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이 깊어지며 전속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내용증명을 발송했습니다. 뉴진스는 "소속사가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해지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이어져 온 '어도어 사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내용증명 발송, 멤버 전원 서명…14일 이내 시정 요구13일, 뉴진스의 멤버들인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은 본명으로 내용증명을 어도어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을 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시정 요구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하이브와의 갈등, 내부 문건 내용 논란뉴진스는 이번 내용증명에서 하이..
2024. 11. 13.
BTS 팬덤, 민희진 복귀 강력 반대 성명… '아티스트와 팬덤 이용 중단 촉구
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인 아미(ARMY)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 9월 16일부터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MinHeeJinOut', '#ARMYsWantMHJOut', '#Dont_Use_BTS_and_ARMY' 등의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북미, 동남아 일부 국가, 영국,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아미는 성명문을 통해 "우리는 BTS ARMY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BTS와 관련해 잘못된 이야기가 퍼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며, 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어도어의 전 CEO 민희진의 복귀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 특히 그녀가 BTS의 군 복무 중에 취했던 행위들, 무당과의 상담..
2024. 9. 17.
"뉴진스 멤버들, 민희진 해임에 복잡한 심경 고백… 하니, 자작곡으로 위로"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 소식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민지와 다니엘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으며, 하니는 특별한 자작곡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먼저, 민지는 9월 2일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포닝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일주일이 지나도록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지 못해 아쉽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버니즈(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자신이 없었다”며,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왜 이런 불필요한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자신이 답답하다"고 토로하며, "이 불안한 시간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역시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에 대한 심경을 ..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