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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쇼트트랙 논란! "14억 명의 응원"… 반칙 의혹에도 린샤오쥔 두둔하는 중국 팬들

by 디피리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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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의 '밀어주기' 반칙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심판의 제재는 없었고, 중국 팬들은 오히려 "린샤오쥔, 너의 뒤에는 14억 중국인이 있다!"며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 논란의 중심, 중국 선수 간 ‘밀어주기’ 장면

8일(한국 시각)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러나 경기 도중 명백한 반칙 장면이 포착됐다.

  • 📌 경기 종료 30초 전, 중국 대표팀 동료 쑨룽이 뒤에서 린샤오쥔을 밀어줌
  • 📌 추가 가속을 얻은 린샤오쥔이 한국 선수 박지원을 추월
  • 📌 결국 린샤오쥔이 금메달을, 박지원이 은메달을 차지

해당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 명확하게 잡혔지만, 심판진은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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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샤오쥔, 14억이 지지한다!" 중국 팬들의 반응

경기 직후, 중국 팬들은 린샤오쥔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열렬한 응원 댓글을 남겼다.

  • 📌 “하얼빈에서 금메달을 따줘서 고맙다!
  • 📌 “너의 뒤에는 14억 중국인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그러나 일부 팬들은 "이건 반칙 아닌가?"라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 📌 “앞서가는 동료의 엉덩이를 밀어주는 건 반칙 아닌가?”
  • 📌 “그렇게 우승하면 사람들이 인정해 줄까?”

 

⚖️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 위반 가능성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에 따르면, 계주에서의 푸시(밀어주기) 외에는 선수 간 도움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심판진이 이를 문제 삼지 않으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 📌 ISU 규정 위반 가능성이 있지만, 경기 중 제재가 없었기 때문에 결과 번복은 어려움
  • 📌 반칙에 대한 이의 제기는 경기 종료 후 30분 이내에 해야 하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 번복 불가
  • 📌 한국 대표팀은 공식적인 이의 제기를 하지 않으며 결과를 받아들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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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더 깨끗한 경기 펼치겠다”

반칙 논란 속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한 박지원(서울시청)은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팬들이 재밌게 봐야 한다. 앞으로 더 깔끔한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반칙 논란에도 변하지 않는 결과, 공정한 스포츠 정신은 어디에?

이번 쇼트트랙 경기에서 논란이 된 중국 선수 간 ‘푸시 플레이’는 명백한 반칙이라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심판진의 판단과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결과가 번복되지 않는 현실이 아쉬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