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 10대 집단 폭행·침입 사건, 피해 학생 가족 "가장 안전한 집에서 폭행당했다"

by 디피리 2025. 2. 22.

 

 

MergeSlime - Google Play 앱

귀여운 슬라임을 합성하여 모든 슬라임을 구출하세요

play.google.com

 

최근 학폭 가해 학생들이 홀로 있던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집을 찾아가 폭행하고, 침입해 물건을 부수며 수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었다.

📌 사건 경위 및 피해 내역

피해 학생의 아버지인 제보자에 따르면, 가해 학생들은 집에 홀로 있던 아들을 찾아가 폭행하며 학대에 가까운 행위를 저질렀다. 더욱이 이들은 피해자의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 수시로 드나들며, 천장, 벽, 문짝을 훼손하고 일부 옷과 가전제품을 중고로 판매하는 등 심각한 재산 피해를 유발했다.

 

제보자는 이번 달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월셋집이 크게 훼손되어, 650만원 이상의 재산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 가해 측의 해명과 피해자의 비통

가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장난이었다”며 해명했으나, 제보자는 “의도적으로 찾아와 폭력을 행사하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돈을 빼앗았다”고 전하며, 특히 피해 학생이 잠들어 있을 때 비밀번호로 집에 들어와 얼굴을 때리고 발로 밟았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내놓았다.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한 달 넘게 폭행당했다”며, 피해 아버지는 가슴 아픈 심정을 토로했다.

 

📌 학교와 경찰의 대응

제보자는 학교 측에 학폭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아직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에 폭행, 특수폭행, 절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를 진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