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김새론과 교제” 폭로…김수현 팬카페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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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수년 간 연애했다는 증거가 공개되면서 여론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인이 15살부터 6년 동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사진과 편지를 공개하며 폭로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김수현을 지지하던 1호 팬카페 ‘유카리스’는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고, 외국팬이 운영하는 SNS 계정도 폐쇄되는 등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으나, 추가 증거가 공개된 이후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폭로 내용과 유족 주장

유족은 고 김새론이 2015년 1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고인의 문자메시지에는 “오빠 살려줘”라는 호소가 담겨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의 재정적 어려움과 관련해 소속사에 변제 요구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다수의 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광고 위약금 부담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 팬카페 폐쇄 및 광고 보이콧 움직임

이번 폭로 이후, 김수현의 1호 팬카페 ‘유카리스’는 활동을 중단했고, 그가 광고 모델로 기용된 브랜드들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신한은행, 홈플러스, 아이더, 프라다 등 15개 이상의 회사가 김수현과 연관된 홍보물을 삭제하는 등 정리 수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김수현에게 거액의 광고 위약금을 부담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