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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이수지, '대치맘' 애정템 몽클레르 패딩·고야드 가방 대신 여름 패션으로 복귀

by 디피리 2025. 5. 21.

개그우먼 이수지가 중고마켓으로 몽클레르 패딩과 고야드 가방 등 ‘대치맘’들의 애정템을 보내고, 가벼운 여름 패션으로 돌아왔다.

 

‘제이미맘’으로 복귀한 이수지

이수지는 지난 20일 공개된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 엄마라는 이름으로’ 영상에서 4세 딸 제이미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이미가 ‘미운 4세’라 정신이 없었다”며 육아에 집중한 석 달을 회상했다.

강남 육아맘들이 주목하는 여름 교복 스타일

이번 영상에서 이수지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강남 지역 육아맘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들이다. 샤넬 클래식 백 미디움(1500만원대), 반클리프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마더오브펄 목걸이(470만원대)와 함께 헬렌카민스키의 베사6 모자(41만원대)를 착용했다.

한 블로거는 “여름철 헬렌카민스키 모자를 쓰는 엄마들이 많다”며 이수지의 선택을 주목했다.

 

 

중고시장에 등장한 이수지 픽 아이템들

이수지는 그간 ‘제이미맘’으로서 고가의 고야드 백과 몽클레르 패딩을 착용해왔으나, 이번 영상 공개 후 해당 아이템들이 대거 중고 매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