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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뷰 – 매일, 한 장의 예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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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예비 신부 A 씨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 씨는 남자친구가 3년째 거주 중인 민영 임대 아파트를 떠나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남자친구와 그의 부모는 임대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권하고 있어 갈등을 겪고 있다.
💰 예비 신부의 준비 상황과 남자친구 가족의 입장
A 씨는 1억 5,000만 원을 마련했고, 부모님 도움으로 총 2억 원 자금을 만들어 구축 아파트 매매를 알아보고 있다. 반면, 남자친구 부모님은 관리비 절감과 이사 비용 부담, 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임대 아파트 신혼생활을 추천한다.
🆚 서로 다른 경제관념과 신혼 준비 계획
남자친구는 결혼식, 신혼여행, 혼수 구매 등에 자금을 쓰길 원하지만, A 씨는 집값 상승 가능성과 자녀 출산 등을 고려해 지금 매매를 선호한다. 특히 남자친구가 게임 아이템 구매와 술자리 지출로 돈을 쓰는 점에 불만을 표했다.
👥 누리꾼 반응
- “결혼 비용은 서로 반반 부담하는 게 맞다.”
- “돈 없는 사람이 게임과 술에 돈을 쓰면서 결혼을 한다는 게 현실성 없다.”
- “경제관념 없는 사람과의 결혼은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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