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트와이스 사나 열애설, 소속사 공식 해명 “단순 친근감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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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드래곤(37) 측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29)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 열애설 배경과 논란

지드래곤은 지난 4월 22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자, SNS에 사나의 전광판 사진과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이후 일부 팬들과 커뮤니티에서 열애설이 제기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 소속사 해명 내용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은 4월 14일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친근감 표시로 사나의 SNS를 태그한 것”이라며 “초기 열애설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는 녹화 내용 스포일러를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지드래곤과 사나 소개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도 큰 성공을 거뒀으며, 현재 2025년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진행 중이다. 사나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TT’, ‘시그널’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와이스는 7월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