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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5대 시중은행 희망퇴직 위로금 평균 3억 5천만 원 넘어…‘신의 직장’ 명성에 걸맞은 보상 💼💰

by 디피리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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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을 넘어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지난해 희망퇴직 위로금이 평균 3억 5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가 1일 공개한 ‘2024 은행 경영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총 1987명의 희망퇴직자가 받은 총 위로금은 6,960억원에 달했다.

 

 

🏦 은행별 희망퇴직 위로금 현황

  • 하나은행: 325명, 총 1203억원, 1인당 평균 3억7011만원, 최고 11억9700만원 수령
  • KB국민은행: 1인당 평균 3억7000만원, 부행장 3명 10억5100만~11억4400만원 수령
  • 우리은행: 363명, 총 1267억원, 1인당 평균 3억4918만원, 조병규 전 행장 10억6800만원
  • NH농협: 391명, 1인당 3억2240만원 위로금 수령
  • 신한은행: 234명, 총 2497억원, 1인당 평균 3억1286만원, 센터장·지점장 8억3200만~9억9200만원 수령

📊 5대 은행 이자이익 현황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총 이자이익은 38조 9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9조 8224억원으로 1위, 신한은행(7조 5871억원), NH농협은행(7조 5620억원), 하나은행(7조 2139억원), 우리은행(6조 7418억원)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