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 "우리 애 좀 봐 줘요" 뷔페 온 일가족, 직원에 황당한 요구 논란

by 디피리 2025. 6. 6.

 

 

Artiview - Google Play 앱

아티뷰 – 매일, 한 장의 예술을 만나다.

play.google.com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페 식당에서 아이를 직원에게 맡기려 한 가족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큰 비판이 일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식당에서 반복적으로 아이를 봐달라는 요구를 받고 거절하자 고성과 욕설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 36개월 이하 무료입장 주장…증빙 없이 아이 맡겨달라 요청

가족은 꽤 큰 아이를 데리고 와서 36개월 이하라 무료입장 대상이라 주장하며, 증빙 없이 입장해 직원에게 아이 돌봄을 요구했다. 직원이 거절하자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 친척까지 항의에 가세해 매니저까지 개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직원 "보육교사 아니다"…상식 벗어난 요구에 한계 호소

작성자는 “우리는 보육교사가 아니다”라며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고충을 전했다.

💬 누리꾼 반응: “진짜 보호받아야 할 건 직원”

온라인에서는 “진짜 보호해야 할 대상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고객 태도에 대한 문제 제기가 활발하다.

뷔페 논란, 아이 돌봄 요구, 고객 갑질, 직원 보호, 무료입장 증빙, 고객 응대 어려움, 식당 고객 불만, 온라인 커뮤니티, 가족 논란, 서비스 노동자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