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동해안 ‘별미’ 오징어 어획량 급증, 어업인들 모처럼 웃음

by 디피리 2025. 7. 1.
 

MergeSlime - Google Play 앱

귀여운 슬라임을 합성하여 모든 슬라임을 구출하세요

play.google.com

 

🦑 금주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 433톤, 전주 대비 114% 증가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주간어획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이 433톤으로 전주 301톤보다 114%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 초에도 345톤이 잡히며 3주 연속 300톤대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어획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활어 20마리 위판가 16만 7천원, 지난주 대비 3만원 상승

오징어의 위판 가격도 활어 20마리에 16만 7천원으로 지난주 13만 3천원보다 3만원 이상 올랐습니다.

📍 동해안 지역별 어획량, 동해시 160톤으로 최다

  • 동해시: 160톤
  • 강릉시: 119톤
  • 삼척시: 57톤
  • 속초시: 45톤
  • 고성군: 35톤
  • 양양군: 17톤

 

🌊 수온 상승에 따른 오징어 북상, 동해 중부해역 전역에 어장 형성

오징어 어획량 증가는 수온 상승으로 인해 오징어 어군이 북상하면서 동해 중부해역을 중심으로 전 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기타 어종 어획량: 청어 110톤, 가자미 41톤, 문어 27톤

최근 잡힌 기타 어종으로는 청어 110톤, 가자미 41톤, 문어 27톤 등이 있습니다.

🌞 “여름 피서철 오징어 풍성, 관광객들에게 인기 기대”

강원도 글로벌본부 관계자는 "최근 한 달간 오징어가 대량으로 잡혀 어업인들이 활기를 되찾았다"며 "여름 피서철에는 더 많은 오징어가 잡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간편하게 웹에서 건강 상태 체크! 지금 바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