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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크루즈 갑판에서 추락한 딸 구하려 바다로 뛰어든 아버지의 부성애

by 디피리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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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출발 바하마행 디즈니 크루즈에서 5세 여자아이 바다 추락

지난달 29일, 플로리다에서 바하마로 향하던 디즈니 크루즈 ‘디즈니 드림’호 4층 갑판에서 약 5세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사람 추락 감지 시스템’ 경보에 아버지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20분간 딸 품에 안아

아이의 아버지는 ‘사람 추락 감지 시스템(Man Overboard)’ 경보가 울리자 지체 없이 약 15m 높이의 갑판에서 바다로 뛰어들었고, 약 20분 동안 딸을 품에 안고 물 위에 떠 있었습니다. 이후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두 사람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 디즈니 크루즈 측 “빠른 승무원 대응, 안전 프로토콜 효과적”

디즈니 크루즈 측은 “승무원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아버지와 딸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며 “이번 사고는 당사의 안전 프로토콜이 효과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 사고 발생한 4층 갑판, 아크릴 보호 패널 없는 타원형 창과 난간 구조

사고가 난 4층 갑판은 아크릴 보호 패널 없이 타원형 창과 손잡이 난간만 설치된 구조로, 자칫 미끄러지거나 균형을 잃으면 추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딸과 사진을 찍다가 추락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지만, 사고의 정확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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