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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여름 휴가철 펜션 ‘추가 요금 상술’에 관광객 분통 😡

by 디피리 2025. 9. 1.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을 찾은 관광객들이 예상치 못한 추가 요금 부과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현금을 요구하거나, 침대 개수와 무관하게 2인 기준으로 책정된 숙박비에 억지로 추가 요금을 붙이는 사례가 반복되며,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침대는 다섯 개인데 기준 인원은 2명?” 🤔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을 방문한 A씨의 불만 글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7명이 묵을 숙소를 찾던 중 69만 9,000원짜리 펜션을 예약했으나, 현장에 도착해보니 2인 기준 금액이었고 추가 인원 5명에 대해 1인당 3만원, 총 15만원을 더 내야 했습니다.

 

해당 객실은 2인용 침대 4개, 1인용 침대 1개가 구비돼 있었지만, 기준 인원은 2명으로 책정돼 있어 “나머지 침대는 관상용이냐”라는 황당한 반응을 자아냈습니다. 더구나 추가 요금은 카드가 아닌 현금만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고 합니다.

 

추가 요금의 끝판왕, 바비큐·냉장고 문제까지 🍖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바비큐 전기 그릴 사용 시 테이블당 2만원의 추가 요금이 붙었고, 이 역시 카드 결제가 불가능했습니다. 게다가 펜션 냉장고가 고장 나 25만원 상당의 음식이 상하는 피해까지 입었습니다. 결국 A씨 일행은 총 88만 9,000원을 지불했지만, 상한 음식을 먹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이 돈이면 차라리 동남아 여행을 갔을 것”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펜션 업계의 ‘K-추가요금’ 상술 😡

실제로 일부 펜션들은 방의 크기, 구조와 상관없이 무조건 2인 기준 가격으로 광고해 저렴해 보이도록 유도한 뒤, 인원이 늘어나면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현금만 받는 경우까지 있어 소비자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차원의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그 소재로도 등장한 ‘펜션 추가 요금’ 🎭

이 같은 문제는 웃지 못할 개그 소재로도 소비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는 펜션 주인으로 분장한 이수지가 숙박객에게 끊임없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콘텐츠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극 중 펜션 주인은 ‘웰컴 과일’이라며 수박 반 통에 3만 5,000원을 청구하고, 수영장 수위에 따라 요금을 차등 부과했습니다. 수영모 착용 비용, 사진 촬영비까지 요구하는 장면은 실제 피해 사례를 풍자한 듯한 내용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 폭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소비자 목소리 반영 필요 📌

휴가철마다 반복되는 펜션의 ‘추가 요금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소비자들은 투명한 가격 정책과 카드 결제 의무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당국의 관리·감독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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