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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카카오톡 15년 만의 대개편, 이용자 불편 폭발 💬 2012년 "광고 넣을 공간 없다" 공지 재조명

by 디피리 202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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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카카오톡이 출시 15년 만에 단행한 최대 규모 개편을 두고 이용자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13년 전 카카오가 올린 공지가 다시 소환되며 “말 바꾸기 아니냐”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 2012년 카카오의 약속, 다시 회자

2012년 5월 카카오는 “카카오톡은 유료화를 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공지를 올리며 유료화·광고 도입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당시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광고 넣을 공간도 없고 쿨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다. 카카오팀이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다

고까지 못 박았습니다. 이 공지는 그 후에도 광고가 도입될 때마다 다시 언급되며 이용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밈(meme)’처럼 회자돼 왔습니다.

📲 이번 개편의 핵심: 친구탭 피드화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친구탭 UI 개편입니다. 기존에는 연락처 기반의 단순 목록 배열이었으나,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과 유사한 피드형 UI가 도입됐습니다. 친구가 올린 게시물이 타임라인 형태로 크게 노출되면서 메신저 본연의 기능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용자 반응

이용자들은 SNS와 커뮤니티에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 사진이 너무 크게 보여서 부담스럽다”
  • “메신저로만 쓰고 싶은데 왜 SNS처럼 바꿨나”
  • “강제로 보여주지 않게 하는 옵션이 필요하다”
  • “이럴 거면 그냥 인스타그램 쓰지, 차별성이 사라졌다”

👨‍💻 내부 개발자들의 호소

비판 여론이 커지자 내부 사정을 전하는 글도 등장했습니다. 지난 2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발자 욕은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카카오 직원임을 밝히며 “이번 업데이트는 여러 기획자의 협업이 아니라 사실상 특정 인사의 지시에 따라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 모두 반대했지만, 어쩔 수 없이 진행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 결론: 메신저의 본질과 사용성 논란

카카오톡은 국내 4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로, 조금만 변화를 줘도 이용자 반발이 큽니다. 이번 개편은 “SNS형 메신저로 진화”라는 카카오의 의도와 달리 “불필요한 기능 강제 도입”이라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가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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