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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서울 지역 매장 대부분에서 배달앱 판매 가격을 2천원 인상했습니다. 이는 순살치킨 원재료 및 중량 조정 이후 불과 9일 만의 추가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인상된 가격 현황
29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은 19일부터 배달의민족·쿠팡이츠에서 주요 메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메뉴이전 가격인상 가격인상폭
| 허니콤보 | 23,000원 | 25,000원 | +2,000원 |
| 레드콤보 | 23,000원 | 25,000원 | +2,000원 |
| 간장콤보 | 23,000원 | 25,000원 | +2,000원 |
| 반반콤보 | 23,000원 | 25,000원 | +2,000원 |
서울 지역 가맹점의 90% 이상이 이번 인상에 동참했으며, 이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 협의에 따른 조치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매장 방문 및 교촌 전용앱 가격은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 지역별 차이
서울 외 지역 가맹점주들은 본사 권장 소비자 가격을 따르거나, 별도 협의 없이 배달앱 메뉴 가격을 2천~3천원 인상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가맹사업법상 본사가 가격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인상 배경: 배달앱 수수료 부담
가맹점주들은 이번 가격 인상 이유로 배달의민족·쿠팡이츠 수수료 부담을 꼽았습니다. 서울의 한 점주는 “수수료 부담이 너무 커서 영업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배달앱 전용 가격 인상 불가피성을 토로했습니다.
⚖️ 본사 입장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에게 이중가격제로 인한 고객 불만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면서도 실질적인 가격 조정은 가맹점주 재량임을 강조했습니다.
📌 앞서 있었던 원가·중량 조정
이번 가격 인상 전, 교촌은 지난 11일 순살치킨 메뉴에 닭가슴살을 혼합</strong하고 중량을 700g → 500g으로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 사이에선 “9일 만의 이중 인상”이라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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