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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인 카페에서 과도한 스킨십을 벌이는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한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이럴 거면 모텔 가라”며 참다 못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 “손잡기 정도면 괜찮다…하지만 옷 속에 손을 넣는 건 아니죠”
1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 뜨고 못 볼 스킨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카페를 운영 중인 작성자 A씨는 손님들의 과한 스킨십 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A씨는 “손잡기나 포옹, 가벼운 뽀뽀 정도는 보기 좋다”며 “그런데 요즘은 옷 속에 손을 넣고 주무르거나 키스까지 하는 커플들이 많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어 “여긴 모텔이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이제는 ‘스킨십 금지’ 안내문이라도 붙여야 하나 싶다”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커플만 오면 식은땀 난다”…1주일에 3~4번 반복
A씨는 해당 행동이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일주일에 3~4회 꼴로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있으면 눈치를 보다가도 제가 안 보이면 금세 몸을 맞대고 스킨십을 한다”며 “한 번은 손님이 나가면서 ‘너무 심하다’며 알려줘서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커플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된다”며 “CC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의치 않고 행동한다”고 호소했습니다.
📹 “CCTV가 있는데도…보고 있는 내가 스트레스”
A씨는 이미 매장 내에 ‘CCTV 설치 안내문’을 붙여두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스킨십을 하고 나서 CCTV가 어딨나 두리번거리기도 한다”면서 “본인들이 찍히는 걸 알면서도 계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차라리 술이라도 취했으면 이해하겠는데 우리 손님들은 다 맨정신”이라며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눈치껏 멈추고, 다시 앉으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고 전했습니다.
💬 “그럴 거면 모텔 가라”…누리꾼들 “사장님 말 공감된다”
A씨는 글 말미에 “이럴 거면 모텔 가서 마음 편히 하시라”며 “공공장소에서 남들 눈치도 안 보고 저러는 건 도리가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스킨십 계속하려면 대실비라도 내야 한다”며 “직원 입장에서는 참 민망하고 불쾌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사장님 말 백번 공감한다”, “요즘 진짜 공공장소 개념 없는 커플 많다”, “다른 손님들이 불쾌할 수 있음을 왜 모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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