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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G20에서도 얼어붙은 중·일 관계… 정상 간 인사조차 없었다

by 디피리 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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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르게 냉각된 중국·일본 관계가 G20 정상회의에서도 전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정상회담은 물론, 두 나라 지도자는 간단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채 행사 일정을 마쳤다.

 

🤝 “대화 기회 없었다”… 일본 총리의 공식 발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3일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리창 중국 총리와 마주했지만 대화할 기회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략적 호혜 관계는 계속 추구한다”며 “대화의 문은 닫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사진 촬영 직전 다카이치 총리와 눈이 마주치자 즉시 시선을 돌렸고, 다른 국가 정상들과는 활발히 대화한 모습이 포착돼 현장의 분위기가 더욱 대비됐다고 전했다.

🧊 중국의 냉랭한 태도… “일본은 자중해야”

중국 측은 지도자 간 비공식 접촉과 관련해 “일본은 스스로 신중해야 한다”며 강하게 경고해 왔다. 이는 일본 정부의 최근 발언과 외교 노선이 중국을 자극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 경제 의존도 때문에 더 복잡해진 일본의 속내

일본 내부에서는 중국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는 정부로서는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경우 실물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한다면 자동차·배터리·전자 산업 등 일본 제조업 전반이 직접적인 위협에 놓이게 된다. 다카이치 총리도 G20 회의에서 “중요 광물 수출 규제는 국제적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 갈등의 핵심은 ‘대만 문제’… 중국 “레드라인 넘었다”

현재 갈등의 불씨는 다카이치 총리가 일본 국회에서 언급한 ‘대만 비상사태’ 관련 답변이다. 중국은 이를 강하게 문제 삼으며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압박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발언 철회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굳히고 있다.

📉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도 불투명

이 같은 긴장 국면 속에서 일본이 제안한 내년 1월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도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아사히신문에 “발언을 철회하면 오히려 중국에 약점을 쥐여주는 꼴”이라며 “중·일 갈등이 수년간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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