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곽튜브, 3주 만에 복귀! 논란 이후 근황은?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 32)가 논란 이후 3주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일,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서 방영된 웹 예능 '파김치갱'에 출연하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 복귀 첫 방송에서의 대화, 그리고 변화된 모습

방송에서 곽튜브는 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키드밀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풍이 "다이어트 하니?"라고 묻자, 빠니보틀은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며 그의 달라진 외모를 농담으로 언급했습니다. 곽튜브는 이에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반응했습니다.

 

 

 

🎒 논란의 시작, 에이프릴 이나은과의 여행 영상

논란은 지난 9월 16일, 곽튜브가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과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나는 학폭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져서 너를 차단했다가, 아니란 기사를 보고 차단을 풀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곽튜브가 이나은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 두 번의 사과문… 끝나지 않은 비판

논란이 커지자, 곽튜브는 유튜브에 사과문을 올리며 "깊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비판은 끊이지 않았고, 그는 다시 한 번 "내 자만과 잘못된 판단으로 상처를 드렸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 자숙의 시간, 그리고 복귀 준비

곽튜브는 논란 이후 교육부의 학폭 예방 공익 광고에서 비공개 처리되는 등 여러 불이익을 받았으며, 여러 행사에 불참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MBN의 '전현무계획2', ENA의 '지구마불 우승여행'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곽튜브의 활동이 어떻게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