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소득 상위 1%' 웹툰 작가 11억, 유튜버 5억 벌었다!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 자료에 따르면, 웹툰 작가들이 평균적으로 연간 4,830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유튜버와 같은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는 3,342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두 업종 모두 높은 소득을 기록했지만, 웹툰 작가의 소득이 유튜버보다 약 1.5배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웹툰 작가 vs 유튜버, 평균 소득 비교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웹툰 작가는 총 14,426명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으며, 총 신고액은 6,965억 원에 달했습니다. 1인당 평균 소득은 4,830만 원입니다.

 

한편, 유튜버와 BJ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는 총 15,448명이 신고했으며, 총 신고액은 5,162억 원, 평균 소득은 3,342만 원입니다.

 

 

 

 

 

🏆 상위 1% 웹툰 작가, 소득 11억 돌파!

상위 1%에 해당하는 웹툰 작가들은 평균 11억 1,400만 원의 소득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유튜버 상위 1%의 소득은 5억 3,800만 원으로 웹툰 작가 소득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상위 1% 웹툰 작가의 소득은 유튜버를 크게 앞질렀으며, 이는 웹툰 작가들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 격차

상위 10% 소득자들을 보면, 웹툰 작가는 2억 6,800만 원, 유튜버는 1억 8,8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상·하위 10%의 소득 격차입니다.

 

유튜버 상위 10%와 하위 10% 간 소득 격차는 무려 63배에 달하는 반면, 웹툰 작가의 소득 격차는 30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 사이에서 소득 불균형이 매우 크다는 것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