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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평화의 소녀상' 모욕한 미국인 유튜버, 또다시 문제 행동

by 디피리 2024. 10. 19.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고 지하철에서 음란물을 재생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여전히 한국 곳곳을 돌며 민폐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행태는 1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여러 제보를 통해 보도되었으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만행 

최근 조니 소말리는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해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소녀상에 입을 맞춘 후, 상의를 벗고 춤을 추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소녀상을 모욕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편의점에서 벌어진 진상짓, 더 큰 문제로 

조니 소말리는 편의점에서도 민폐 행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술을 마신 후 이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먹던 컵라면을 테이블에 쏟은 뒤 손으로 면을 집어 바닥과 벽에 던졌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장난을 넘어 공공질서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 네티즌들, 강하게 비난하다 "추방해야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조니 소말리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무식한 관종",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 "선을 넘었으니 추방해야 한다" 등의 비난이 쏟아지며, 그의 행동이 한국 사회의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조니 소말리의 반사회적 행태에 대해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평화의 소녀상 보호, 법적 근거는 부족한 현실 

현재 '평화의 소녀상'과 같은 기념물을 보호할 법적 근거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난 8월, 소녀상과 위안부 기념물 훼손을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으나,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으로 법적 조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공백이 문제 행동을 방치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 해외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전력...반복되는 민폐 

조니 소말리는 일본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는 일본의 한 식당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20만 엔(약 183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처럼 그의 반복되는 문제 행동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법적 대응과 사회적 대응이 절실한 시점 

조니 소말리의 행태는 단순한 민폐를 넘어선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공공질서 유지와 기념물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가 시급합니다. 그의 지속적인 문제 행동에 대한 적절한 법적 대응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