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게임의 인기, 추석 연휴에도 이어질까?"
최근 초등학생들이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들이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여름방학 동안 국내 게임 순위에서 초등학생들이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 인기가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8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기록한 게임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로, 무려 207만 명의 사용자가 활동했다. 그 뒤를 잇는 게임들로는 '로블록스'(180만 명), '로얄매치'(154만 명), '전략적 팀 전투'(140만 명), '마인크래프트'(97만 명) 등이 있으며, 이러한 게임들은 대부분 초등학생들이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흐름은 7월에도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브롤스타즈, 로블록스, 로얄매치, 마인크래프트와 같..
202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