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침입1 역대급 불꽃축제, 빛나는 밤 그리고 남겨진 과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수많은 인파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축제가 끝난 후 남겨진 쓰레기와 일부 시민들의 무질서한 행동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펼친 이들의 모습이 축제의 마무리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불꽃축제의 열기: 107만 명이 몰린 여의도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은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107만 명의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가족 단위부터 연인, 친구,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시민들은 기대감 속에 축제의 시작을 기다렸고, 오후 7시 25분, 첫 불꽃이 터지자마자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독일에서 온 교환학생은 "지금까지 본 불꽃쇼.. 2024.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