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1 "온천 가짜 바위 속 몰래카메라…일본 남성, 1000명 불법 촬영 혐의" 일본에서 한 남성이 온천에 가짜 바위 속에 카메라를 숨겨 여성 약 1000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31세의 A씨는 2022년부터 야마가타현의 온천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해왔으며, 2023년 5월 경찰에 체포됐다.사건의 발단은 한 여성이 온천에서 목욕 중, 바위에서 이상한 반짝임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의심을 품은 그녀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카메라가 숨겨진 가짜 바위를 회수했다. 이후, 카메라를 회수하러 온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A씨는 카메라 렌즈를 온라인으로 구매해 점토와 플라스틱을 사용해 바위 모양의 위장 장치를 만들었다고 자백했다. 경찰이 회수한 카메라에는 44명의 피해자가 찍혀 있었으며, A씨는 2022년부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약 1000명의 여성.. 2024.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