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태만1 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복무태만 신고에 탈퇴 요구!?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슈가가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이후의 대응과 해명 과정에서 더욱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사건은 지난 6일 밤 11시경 서울 한남동에서 발생했습니다. 슈가는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후, 개인 작업실로 이동해 추가로 술을 마셨고, 이후 전동 스쿠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이는 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적발된 슈가는 "맥주 한 잔만 마시고 잠깐 운전했다"고 진술했지만, 이 진술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건 이후, 소속사 빅히트 뮤직.. 2024.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