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1 유리등 파편에 중상 입은 40대 가장…아파트 측 책임 회피에 네티즌 공분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타일 시공 작업을 마치고 나오던 40대 가장이 천장에서 떨어진 유리등 커버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었지만, 아파트 측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글쓴이 A씨는 딸을 둔 40대 가장으로, 타일 시공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27일, 그는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일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천장에서 유리등 커버 파편이 떨어지며 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피가 분수처럼 솟아오르고 팔이 찢겨나갔다"며 그날의 끔찍한 순간을 설명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응급처치를 받았고, 빠.. 2024.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