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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2

🔍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 혐의 육군 중령, 신상 공개 예정 춘천지방법원이 살인 및 시신 훼손 혐의로 기소된 30대 육군 중령 A 씨의 신상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A 씨의 이름과 얼굴은 이르면 13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법원, "긴급성 없다"…신상 공개 가처분 기각11일, 춘천지법은 A 씨가 낸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우려가 없고, 이를 막기 위한 긴급성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A 씨의 신상은 13일경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서 강원경찰청은 7일에 열린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서 A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나, A 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법에 따라 5일의 유예 기간을 두었습니다.        📅 사건 개요: 군무원 살해 후 시신 유기A 씨는.. 2024. 11. 12.
⚠️ 북한강 시신 유기 사건: 군 장교의 충격적인 범행과 태연한 증거 인멸 시도 최근 강원도 북한강에서 발생한 군 장교의 시신 유기 사건이 밝혀지며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동료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태연하게 증거 인멸을 시도한 장교의 범행은많은 이들의 분노와 불안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사건의 발단: 동료와의 말다툼에서 시작된 비극강원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피의자 A(38)씨는 지난 10월 25일 부대 주차장에서동료 군무원 B(33)씨와 말다툼 도중 격분해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사건 직후에도 그는 아무렇지 않게 근무를 이어가며 증거를 없애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 태연한 시신 유기 과정과 증거 인멸퇴근 후, A씨는 피해자의 시신을 철거 예정 건물로 옮겨 미리 준비해온 도구로 시신을 훼손했습니다.현장을 조사한..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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