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1 🔥 위고비 출시 첫 주, 벌써 논란… “전화 한 통으로 쉽게 샀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국내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오남용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이용해 미용 목적으로 구입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위고비, 비만 환자용 약물이 미용 목적으로 이용되다 위고비는 BMI 30 이상의 비만 환자나, BMI 27 이상으로 당뇨병·고혈압 등의 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만 처방하도록 허가된 약물입니다. 하지만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쉽게 구입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에서 “위고비를 사용해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게시글로 미용 목적으로 사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팔로워 수가 11만 명인 인플루언서 A씨는 “위고비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며 자신의 SNS에 후기를 올렸고,.. 2024.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