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FC1 "제시 린가드, 주급 3억 포기하고 K리그 선택한 이유는 '진심과 행복'" 영국 출신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K리그 FC서울을 선택한 이유가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린가드는 주급 3억 원이라는 거액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온 배경에 대해, FC서울 측이 영국까지 직접 와서 자신의 훈련을 지켜본 것이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 진심이 자신을 움직이게 했다고 밝혔습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1군 공격수로 활약한 린가드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데뷔전에서 20분 만에 부상을 당하며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한 순간에 부상이 찾아왔고, 그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영국에 있는 딸과 떨어져 있어 힘든 점도 있지만.. 2024.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